요즘 들어 말하지 못 하는 것들이 많아지는 거 같아요.
말 하지 않아도 다 알겠지..하면서 또 말하지 않으면 모르겠지...하는 갈등이
교차되는 요즘입니다.
말 하지 않아도 알려주지 않아도 알아줄거라는 것이 저의 바람인 듯 합니다.
힘들어 하는 사람...즐거워 하는 사람...들을 구분 지으려고 하는 제가 도리어
그 사람들에게 의지를 하는 듯 합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 될까요? 편을 가를수도 없고..저는 다 걱정되는 사람들인데..
그래도 다들 행복했으면 합니다.
오랜만에 신청곡 한번 할게요..
강산애-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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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못 하는 것들...
이존호
2015.03.26
조회 6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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