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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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찬님 앨범 감상중입니다^-^
호야~^^
2003.12.02
조회 66
늦었죠?
지난주에 발매됐는데.. 이제서야 듣구..
저는.. 좀 맞아야겠습니다.. 퍽퍽퍽~ @.@
그렇지만 착한 규찬님은.. 너그럽게 용서해주시리라..^^;;

역시 규찬님의 음악 세계는..
참.. 묘해요.
'마지막 돈키호테'를 듣고 있자면.. 동화가 생각나는 거 같구요.
'언젠가 이 노래를 듣게 될 내 아이에게'..(제목이 참 길어요..^^;)는.. 이제 규찬님 나이를 잠깐 생각해 보게 되고..ㅋㅋ
노래 분위기가 대체적으로 동화내지는 우화를 연상케 해요.

저는 오늘 많은 노래가 참 좋았지만서두..
특히 이 노래가 가슴에 와닿던데요.
'우화-번데기가 날개있는 벌레로 변하는 것'(이것두 제목이 상당히 길어여..^^a)
뭔가 좀 생각되는게 많다고나 할까요?
오늘.. 틀어주실 수 있음 좋을텐데..
지금 사무실이라.. 눈치껏~ 재주껏 가사를 펼쳐보면서 듣구 있거든여.ㅋㅋㅋ

아무튼 앨범 만드시느라 너무 고생하셨어여..ㅠ_ㅠ
정성 가득 앨범... 열심히 듣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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