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3보다 더 혹독한 생활을 하고있는ㅠ_ㅜ
편입준비생이에요 ㅋㅋ
흐응- 아직 규찬님 앨번은 못들어봤어요 ;;
인터넷으로 주문 했는데 아직 안와서;; ㅋ
소설책도 주문했거든요- 아사다 지로라고 아세요?
일본작가인데 파이란 원작이랑 철도원 쓴 그분이요^^
요즘 일본 소설이랑 영화에 매료됐다고나 할까 힛힛
어- 왜 일본영화나 소설은요 굉장히 잔잔하고 조용조용하고
또 왠지 몽환적인 분위기가 나는게 많은데
그런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요^^
며칠전에 영화로 본 <냉정과 열정사이>도 너무 감동해서
두번이나 보고 마음이 찡해져서- 훌쩍;; ㅋㅋ
아 이얘길 하려던게 아닌데 ㅋㅋ
어 제가 요즘 편입 준비 하고있거든요 ㅋ
솔직히 많이 지치고 스트레스 받고 그런데요
뭐 미래를 위한 투자니까!라고 생각하고 참고있어요;
다행이 영어는 그다지 싫어하지 않고 오히려 좋아하는 쪽 ㅋ
성적이 쫌 안올라서 속상하긴 하지만-_-;
그래도 열심히 잘 하고있으니까 응원해주세요!
음- 그래서요 공부한다고 친구들 많이 못만나거든요
왜 마음이 그런거 있잖아요
시간이 얼마나 걸리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여유롭지 못해서 못만나는- 아시죠 그거?
학교친구들 너무 보고싶어요 흑흑 ㅠ_ㅡ
시험 끝나면 제일 먼저 걔들 보고싶어요
예쁜 내 친구들-
수진이 소연이 정연이 연희 은진언니 탁이- ㅋㅋ
흐응-
어 저 신청곡이요
왜 예전에 오페라라고 남자 두분이었는데
제목이 <오랜만에 우리>인가요?
오랜만에우린 마주앉아있어 쌓인 얘기 너무도많아
소식 뜸했던건 미안해 하지만 서로의 마음 알잖아-
하는 노래요- 그거 틀어주세요^^
틀어주실꺼라면 마지막쯤에 ㅋ
저 독서실 다니는데 귀가시간이 11시반쯤이거든요 ㅋ
뭐 저 못들으면 다른 꿈음가속들에게- ㅋㅋ
가사가 너무 맘에 와닿아!라는 느낌 ㅋㅋ
건강하시구요
공연 취소되서 훌쩍-
굉장히 속상하지만 훌쩍-
열공하라고 배려해주신거라 생각하고 훌쩍-
(말이 안되나? ㅋㅋ)
학업에 정진할께요 크리스마스에도! -_- 우울하다;;
그래서 말인데요 공연은 2월쯤에 다시 계획하심이 어떠신지 ㅋ
아 횡설수설;; 노래 부탁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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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은 <오랜만에 우리>?ㅋㅋ
임유진
2003.12.02
조회 6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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