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
어제 들은 장필순님의 독백같은 노래들은
가수는 스스로 노래를 통해 처절하리 만치
가행되는 자기 비하를 통해
정화에 이르려고 한다면
가수와 곡을 찾아듣는 독자의 입장은
그와는 다른 방향으로 자기 정화에
이르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아무튼 허스키한 목소리에 솔직한 담화 들으며
겸허한 시간이였어요.
필순님의 예전 음반을 떠올리며
규칙적인 운동시간을 지니며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 SALTACELLO :'나그네 설움'의 편곡 DOWN CHORUS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어제 들은 음악회
꿈장이
2003.12.02
조회 53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