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느껴지는 이 복잡 미묘한 기분
감정과 감성의 컨트롤 안되는 상황의 빈번함.
세상의 모든 것들이 나만을 배척하는 듯한 외로움..
망설이기 보단 차라리 실패를 선택하고 픈 무모함..
절 많이 아는 친구말로는 사춘기가 아주 제대로 들었다고 명료하게 정리해 주더군요. 하하
하루에도 몇번씩 "정혜경 정신차려 !!" 를 회사에서 외치곤 합니다. 진짜 사춘기가 맞다면, 나도 의식 못하는 사이에 벗어나겠죠? 혹시, 빨리 극복할 수 있는 방법 좀 알면 알려 주세요.
신청곡 SHAWN COLVIN - SOMEONE LIKE YOU .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뒤 늦게 찾아온 사춘기 극복법 ? - " SOMEONE LIKE YOU"
정혜경
2003.12.02
조회 103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