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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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허어억~ㅠ_-
홍남기
2003.12.02
조회 77
거실에 계신 아버지께, "아빠 제 신청곡 나와요" 자랑했는데..민망해요..ㅜ_- 꿈음제작진 분들과 우연히 의견이 일치한건가..
kiss from a rose정녕 제 신청곡이 아니었던가요ㅜ_-(훌쩍)..이 곡에 관련된 규찬님 사연은 인상깊었습니다;
뭐..다들 비슷한 경험 하죠..^^자기만 생각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는데 이미 그런 생각 한사람이 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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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흑..어제도 동생이 컴 한다고 해서 2부방송은 라디오만 킨 채 멀리서 들었어요.. 오늘은 끝까지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래요. 12월 2일..언제나 정신없이 연말을 훌쩍 넘기곤 했는데 이번해만은 눈 부릅,뜨고 12월을 잘 정리했으면 좋겠어요;

신청곡, lenny cravitz의 "Rocksteady"
Seal 의 "Kiss From A Rose "
Supergrass 의 "Moving"

신청합니다~.

참..오프닝이나 클로징멘트도 아직 신청 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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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화들 많이 보시는데, 이런 경험 있으실겁니다. 자기가 보고싶은 영화 콕, 찍어놓고 기다리는데 눈치 없는 다른 사람이 그 영화 줄거리 다 이야기해줘서 힘 빠졌던 경험말이예요.
우리가 알 수 없는 "내일" 역시 미리 알지 못하기에 한편의 영화와 같을겁니다. 그리고 꿈음청취자분들 자신만의 24시간영화가 재미있던 재미있지 않던 기다리는 그 순간만큼 즐겁게 기다리시길 바랍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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