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라디오에서 종종 틀어주는 havard의 clean&dirty가 너무 좋아서 음반을 사러 갔지요...
지난주 토요일에요..
음반을 사고 나오려다가 '규찬님 앨범도 사야하는데, 언제 나오려나..' 하고 사촌동생에게 말하는데.. 음반가게 청년께서
"나왔습니다!!"
라는 거에요..
앗!! 아니 내 허락도 없이 언제 나왔지?(-_- )a [농입니다. 언제 나왔는지 몰라서 죄송합니다.. 꾸벅]
말할것도 없이 바로 사버렸지요.. >ㅅ< 꺄울...
그래서 정말 정말 행복했어요.. 너무 기쁜 주말이었답니다.. 규찬님과 함께 해서..
가락들도 너무 좋고, 가사들도 너무 좋고... 가사는 잘 안 듣는 편인데.. 규찬님의 가사는 꽤 강렬하고 인상적이라.. 무척 좋아요..
아직 산 지 이틀만 지나서 귀에 익을 정도로는 듣지 못했지만
이번 앨범도 원츄!!!!!!입니다..
아울..
그래서 신청곡 하나 날립니다..
2번 트랙 [마지막 돈키호테] 들려주세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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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을 두 장을 샀어요...
20세기소년
2003.12.01
조회 6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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