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고구마, 호빵, 붕어빵과 어묵국물. 그리고 뜨거운 카푸치노 커피 한 잔...
12월 1일 입니다.
바로 어제가 11월 30일이었는데, 왠지 오늘부터가 '진짜겨울'의 시작인 것 같아요. 11월과 12월...어감부터 다르잖아요.
진짜 겨울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하니, 겨울에 특히 어울리는 음식들이 생각나더군요.
거리는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뽐내고 있습니다.
나무에 걸린 꼬마전등도 그렇고, 여기저기서 울려 퍼지는 캐럴송도 그렇구요. 덩달아 제 마음까지 설레이는 거 있죠?!
설레임과 아쉬움이 공존하는 12월.
그 첫 날에 듣고 싶은 곡입니다.
Christmas Song-----> Stevie Wonder
또는, Alan Parsons Project-------> 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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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진짜 겨울의 시작...
김희선
2003.12.01
조회 6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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