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학교를 다니던 당시,
그룹 015B와 이승환씨의 팬이었어요.
새로운 앨범이 출시될 때 마다 가사지를
꼭 붙들고는 그분들의 테잎이며 CD를 즐겨듣던 중에,
코러스 부분에서 확연히 구분되는 매력적인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호기심에 가사지를 잘 살펴보았죠.
* 코러스 : 장필순
특이한 이름이라서 기억하고 있는데,
근 10년 전의 일이라 그런지
이제는 가물가물한 추억으로만 남아있는
희미한 제 기억에 의존하려니 조금 걱정이 되는군요 ^^;;
(코러스를 하신 적이 없다고 하시면 망신인데; 헉헉 -_-;)
방송으로 만나뵙는 건 처음이네요.
많이 기대됩니다 Soony 언니 화이팅!
멋진 음악 들려주세요 ^^
개인적으로 듣고싶은 노래 있는데 신청해도 될까요?
필순님 6집의 "어떻게 그렇게 까맣게"
덧.
내일 회사에서 첫 PT를 준비중인데
힘내라고 한마디 해주세요! ^^
..라고 남겼다가 말씀없길래 무안해서 지웠는데
소개해주셨네요;
규찬님 오늘 서비스 확실하시네요 고맙습니다 ^^
탈모는 곧 나으실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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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순님 반갑습니다 ^^
이경주
2003.12.01
조회 9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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