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늘 12시가 되기 전 택배로 온 음반을 받았습니다.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것인지...겉에 비닐이 어찌나 안 벗겨지는지요. 마음은 급하고...얼굴은 빨갛게 달아 오르고...
제 자신은 왜 떨고 있는 건지..이해할 수가 없다니까요...
잠시 웃음을 잃고 있던 제게 환한 미소를 마구마구 짓게 해주는...
이 조규찬의 음반이 뭐길래.....전 이유를 알 수가 없답니다.
정말 모르겠어요.....그냥..그냥 좋습니다..
하루종일 음악을 들었습니다.
뭔가 새로운 느낌...너무 목말라 있었던 탓인지..새로운 느낌입니다.
아주 멋집니다.
다들 환호하고 있는거 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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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집을 받고...
달팽...
2003.11.28
조회 19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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