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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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앞에 그렇게 기다렸던 7집이...
영이
2003.11.28
조회 106
있습니다 ㅠ.ㅠ

오늘 고단한 하루를 마치고 부랴부랴 교보에 들러,
7집앨범 구입~

꿈음 듣느라고, 아직 개봉만한 7집앨범,,, 그냥 책상위에
놓여있어요.

오빠의 마지막멘트까지 듣고 바로~

방안 가득히 규찬님의 음성을 채우려합니다.

앨범 받아들고 어린애처럼 히죽히죽 웃으면서 집에온거있죠.
하하하 ^^* 누가 봤을까 창피하지만,
오늘은 창피해도 좋아요.~

규찬님,

기운내세요~!
여러가지 안좋은 일이 있었지만,
오빠말대로 소수지식인들이
오빠곁에 든든한 모습으로 있으니까요.


이제 곧 저만의 7집 콘서트가 시작됩니다.
^____^ 좋아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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