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참여 그 두 번째!
#1) 연예인 이름
규찬님 어제 희열님의 올댓뮤직을 들으셨군요?
그 방송에선 이승철 씨라는 분이 신청곡을 남겼다죠?^^
희열님이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신청곡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하다고, 이승철과 '황제'...이름 멋지다고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도 그 멘트 들으며 웃었어요.^^
그 방송 가끔 들으시나 봐요?
희열님이 가끔 규찬님 말씀하시며 진~~짜 노래 잘 하는
뮤지션이라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랑하는데...
#2) 서울 그리고, 비
조금씩 내리던 빗줄기가 굵어졌다고... 서울에 비가 내린다고...
그런 말씀을 하신 순간
문득, 김현철의 '서울도 비가 오면 괜찮은 도시'라는 곡이 생각났어요. 안 그래도 낮에 그 곡을 찾아 들었거든요.
지금 신청하는 건 너무 큰 욕심이겠죠? ^^;;
#3) 집으로
작업을 모두 마쳤습니다.
이제 집에 가서 침대에 편히 누워 꿈음을 들으려 해요.
계속해서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나오며)
집으로 돌아가는 길, 빗길 조심하세요.
아까 피씨방으로 오던 길에 다리운전을 잘 못하는 바람에
빗길에 미끄러질 뻔 했거덩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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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참여 그 두 번째] 이제 집으로 갑니다
김희선
2003.11.28
조회 7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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