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드립니다' 에 올라와 있는 꿈음 주소요. ^^
저도 옛날 생각 나네요... ㅎㅎ
새로운 꿈음 다시 들을때마다
전에 너무 좋아했던 방송이라서 넘 반갑답니다.
제 개인 컴퓨터가 없어서 아마 저만 이랬다면
꿈음 매일 못들었겠죠.. 여긴 주파수가 안잡히니까..
그런데 운좋게도.저의 룸메이트가 규찬님의 팬이라서요 ㅎㅎ
매일 매일 ~ 찬님 좋아하는 룸메와 꿈음 좋아하는 저랑
둘이서 12시까지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 제 룸메이트가 사연 신청했다고 하길래
둘이서 귀를 쫑긋 세우고 있었는데요.
결국 안나왔다죠 ㅋㅋㅋㅋ
'아이 그러니까 작가 언니 맘에 들게 써야 한다니까 ~'
그러면서 애써 위로를 해 주었답니다.
이제 12월 첫주가 지나면 방학이네요.
룸메이트와도 헤어서 각각의 집으로 돌아가야겠죠?
이제 같이 살 날이 한주 남았는데요.
룸메와 같이 알콩 달콩 꿈음 같이 들을 날도 그렇게 한주 남았네요.
매일 찬님의 끝인사 덕에 즐겁게 하루를 마무리했는데 ^^
많이 아쉽네요.
한학기 동안 착하고 좋은 룸메이트가 되 주어서 ,
참 편하게 지냈다고, 참 좋았다고.. 전해주세요
경아야~ 고마워~ ^^
신청곡은 .. 친구가 신청했던 그 노래로 하고 싶은데.
조규찬 - 어른
자전거 탄 풍경 - 그렇게 너를 사랑해
^^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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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호호~
*선희
2003.11.28
조회 7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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