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연말이라 그런가..
갑자기 꿈음에 선물이 늘어나네요~ㅋㅋㅋ

저는 가수 동물원도 좋아하지만, 실제로 동물원에 가는 것도 매우 좋아하는데.. 올해는 한번도 못가봤네여..(엇.. 횡설수설..^^;)

저.. 어제, 오늘 cbs 앞에 지나갔답니다.
회사에서 멀어서 자주 외근 안가는데..
사장님께서 실수하시는 바람에 괜히 엄한 저만 두번 발걸음을 했습죠..ㅠ_ㅠ
서러운 말단 팔자..ㅠㅠ
그래두 항상 cbs 지나갈적마다 제가 그날밤에 방송 듣게 해주는 방송국이기 때문에 기분이 나쁠리는 없죠.
단지 거리상으로 너무 멀어서..^^;

오늘은 올만에 노래 하나 신청할께요.
동물원의 '시청앞 지하철역에서'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비록.. cbs앞 오목교역을 다녀왔지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