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서른셋의 노처녀
여동생이 시집을 가게 될것 같아요^^
제가 시집온지 10년.. 셋째 동생이 시집간지 6년..
중간에 끼어 아직 시집 못간 동생이 요즘 연애를 한다네요
동물원 공연이라면 어디든지 쫓아가는 동생의 열정이...
지금 만나고 있는 그 사람에게 쏟아진다면
시집도 갈수 있을텐데... ㅋㅋㅋ
부모님 두분 모두 계시지 않은데...너무 일찍 시집을 와버린
저때문에 동생들 돌보느라 아직 시집을 못간거 같아 항상 미안
했거든요..
이제는 시집가야 하는데... 좋은 사람과 좋은 시간 보내라고
언니가 선물하고 싶어요
보내주실수 있져?
제 동생 시집 좀 보내게 해주세요~!.........*^^*
박종숙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8-15 동산연립 1동 2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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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콘서트...동생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박종숙
2003.11.27
조회 7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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