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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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김민정
2003.11.26
조회 81
사람은요..
내가 많이 아프고 힘든 상황에서도...
나 자신보다..내가 사랑하는 그 누군가를 위해서..
아프다는 말을..차마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내가 아픈건 괜찮지만..
내가 사랑하는 그 누군가의 아픔은..그보다 더 큰 슬픔이란걸
알기때문에 그래서..웃음으로 대신해 울수 밖에 없는..그 마음..

괜한 투정으로..모진 말들로..사랑하는 누군가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일은..없었으면 좋겠어요...
규찬님은 그런 마음을 가져보신 적이 있으신지 모르겠네요..

우리요..그 어떤 아픈 상황에서두..너무 많이 슬퍼하지
않는 사람들이었으면 좋겠어요...
나보다..나를 사랑해주는 또 내가 사랑하는 그 누군가를
위해서요..예쁜 배려일꺼에요..
성시경님의 "차마.." 듣고 싶구요..^^

sweet dream~!..

p.s 규찬님~! 힘내세요.^^ 늘..사랑하는 사람들 생각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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