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좀 뜸한 듯 한데, 한때 유행했던 말 중의 하나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말이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만 해도 칭찬보다는 못했을 때 꾸중하고, 혼내는 일이 더 많았었는데, 시대가 바뀌면서 문화가 많이 달라지기는 했습니다..
물론 잘못하거나 실수를 했을 때 다시는 똑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게 하기 위해서 따끔하게 혼을 내는 일도 필요하겠지만, 그보다는 뭔가를 잘 했을때 칭찬을 해준다면 그게 더 긍정적인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연인 사이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말 한마디 좋게 하는데 돈이 들어가는 일도 아니고, 큰 노력이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적지않은 사람들이 칭찬을 하는 것에 조금은 인색한 편이긴 한데, 그 문화를 조금만 바꾸면 두 사람 사이의 관계가 더 좋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은 일에도 칭찬해 주고, 격려해주고 그러면 얼마나 보기 좋습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표현은 아닙니다만, 사랑에도 기술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같은 칭친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상대방이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를 수 있다는 이야기인데, 그냥 예쁘다 하는 것보다 저 만화의 주인공처럼 표현하는 것도 때로는 괜찮은 방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신청곡입니다..
서영은 <너는 날 녹여> (With 노블레스)
박지헌 <Only You> (With 지영선)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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