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입니다..
버즈 <가슴이 운다>
버블 시스터즈 <피아노의 숲>
하루종일 하늘이 잔뜩 흐리더니 오후 늦게 약한 빗방울이 후두둑후두둑 하고 떨어지더군요..
안그래도 일기예보에서 미세먼지로 인해 공기가 많이 탁할 거라고 했는데, 미약하나마 빙방울로 인해 탁한 미세먼지가 씻겨내려갔기를 바라봅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황사라는 것이 찾아오겠네요..
이 황사라는 것도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만들어진 재해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무분별한 개발계획으로 인해 자연이 훼손되면서 빚어진 것이라 할 수 있겠지요..
해서 예전에 모 예능프로그램에서 출연진들이 만주쪽이었나 몽골쪽이었나 사막에 찾아가 나무를 심는 모습을 촬영했던 걸 본 기억이 납니다..
인간이 자연과 함께 어우러졌을 때 잘 살 수 있는 건데, 지금의 우린 과연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가 한번쯤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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