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윤희DJ님

제가아는 여자친구가 자꾸 저에게 교회를 가자고 합니다.

정말 괴로워서 오늘로서 막을 내려습니다.

저는 정말이지 교회하고는 정녕 아무런 상관이 없거든요.

정말 미안한 윤가영과 오늘로서 확실히 헤어졌습니다.

이제 그냥 가영이가 저보다 좋은 사람 만나서, 데이트하고,

다른 남자분과 결혼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제는 마음이 깨끗해지고, 뭐랄까요? 종교문제로 그녀와

싸우는 일이 없으니 참으로 행복합니다. 아무튼 가영이에게는

미안하지만, 저도 이제 저의 길을 가야겠습니다. 미안하다... 가영아.

[신청곡]신승훈 - 그후로 오랫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