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우리 인생길은 한치앞을 모른다고 하지요.
뜻하지 않은 교통사고로 한쪽눈을 잃은지도벌써 두달.
마음 으로 받아들이려해도 넘 힘들고 힘드네요.
신호좀지켜주시지하고 상대를 원망하는 시간이 점점더 많아지네요.
오늘도 가족들 몰래 울다 지쳐,
그나마 매일 머리맡에 켜놓는 무지개로 위안을 받습니다.
참여는 처음이라 어색하기도 하고요.
윤태규씨의 마이웨이 듣고싶네요.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세상보기..
허연구
2015.03.23
조회 57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