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세상보기..
허연구
2015.03.23
조회 57
흔히 우리 인생길은 한치앞을 모른다고 하지요.
뜻하지 않은 교통사고로 한쪽눈을 잃은지도벌써 두달.
마음 으로 받아들이려해도 넘 힘들고 힘드네요.
신호좀지켜주시지하고 상대를 원망하는 시간이 점점더 많아지네요.
오늘도 가족들 몰래 울다 지쳐,
그나마 매일 머리맡에 켜놓는 무지개로 위안을 받습니다.
참여는 처음이라 어색하기도 하고요.
윤태규씨의 마이웨이 듣고싶네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