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엔 동네 아이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엄마의 뾰족한 구두를 신고 뽐내고,
중고등학교때는 머리며 옷차림에 신경을 쓰며
어른스럽다는 말을 듣고 싶어하고
스무살이 되면 미성년자를 벗어났다며 환호성을 올린다.
하지만 지금은 누군가 내게 어려보인다고
한마디 해주면 기분이 좋아진다.
어른이 된다는게 반드시 행복한 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어린아이였을 땐 빨리 어른이 되고 싶고...
어른이 되어선 어려보이려고 노력하고..
자신에게 주어지지 않은걸 아쉬워하는건...
어쩔 수 없는 우리 모두의 모습인가봅니다..☆
규찬오빠,꿈음 가족분들...공감하시나요?⌒∇⌒
신청곡은...
이문세의 솔로예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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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공감하시나요?
유지영
2003.11.26
조회 8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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