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_ㅠ..
사실은 어젯밤부터에요...
하던 일은 잘 진행도 안되고, 계획하고 있는 일은 손도 못대고 있고.. 나름대로 신경써서 했던 일은 그닥 인정받지 못하고..
자존심이 팍 상하는 것 같아 몹시 우울하고 속상해요..
으으.. 근데 규찬님이 센티멘탈이라고 하시네요..
그런 데에서 동질감을 느끼고 있는 제가 참으로 변태스럽기는 하지만.. -_-;;
이제부터 또 새벽까지 열심히 일해야 하는데..
규찬님이 절 위로 해주시면 안될까요..
ㅠ_ㅠ
아 진짜 눈물날 것 같은데..
신청곡도 날립니다..
Kelly Clarkson - the trouble with love is
혹은
팀버튼감독의 영화 크리스마스의 악몽 중 what's this?
들려주세요...
듣고 울거나 혹은 웃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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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우울해요...
20세기소년
2003.11.26
조회 9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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