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해이님의 낭랑한 목소리가 오늘 아침을 깨어 흔들었는지
하늘이 너무 맑고 아름다웠답니다.
오늘 규찬이 오빠의 방송까지 들으면 정말 해피한 하루를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어제 제가 신청한 곡이 첫곡으로 나와 무지 무지 흥분되는 마음고ㅏ 밥먹다가 들었는데 자꾸 웃음이 나오는거 있죠? (학교가 늦게 끝나서 저녁을 매우 늦게 먹어요)
꿈음에서 들려주는 노래는 다 좋으니까 오늘은 신청곡 없이 들어볼려구요 그렇더라도 매 곡 나올때마다 두근두근 할것 같아요
규찬이 오빠의 좀더 씩씩한 목소리로 오늘 방송듣고 싶네요
7집 앨범 정말 기대해도 되는 거죠?
나오면 곧바로 사러가야지 룰루랄라...
꿈음 작가님도 감사드려요
어제 맨트 너무 좋았어요 매번 좋았지만, 어제 말은 정말 가슴에 와 닿았거든요
어쨋든 이제 라디오 듣는 재미로 집에 빨리 오곤 한답니다.
꿈음 가족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려요
아참~! 오늘 크리스마스 한달전 축하버젼으로 진행하면 더욱더 크리스마스가 기다려 지지 않을까요?
꿈음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는.. 아우 생각만해도 기분이 너무 좋은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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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두배
김영현
2003.11.25
조회 8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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