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즣거운 하루 되셨나요?
저는 오늘로 대학와서 마지막으로 보는 시험을 마쳤답니다..
기말고사가 끝났거든요.. 제 전공은 간호학이구요..
간호사가 되는 거죠. 내년 1월 30일에 국가고시가 있어서
그 준비때문에 다른 과보다 3주 먼저 개강해서
3주 먼저 종강한 탓에 오늘까지 기말고사를 보았어요..
마지막으로 본 시험..
기분은 그리 홀가분하지만은 않네요
시험을 앞으로 보지 않는다는 것 그것 하나는 좋은데
이제 더이상 학생이 아니구나 생각하니
조금은 두렵기도 하고.. 이제 나도 사회인이구나
생각하니 마음이 조금 무거워지고 있어요..
이제부터 국가고시 준비를 해야하는데
조금은 부담되는 것도 있고 그러네요
오빠가 응원 좀 해주세요~^^*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신청곡 : 조규찬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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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2003.11.25
조회 7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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