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걸 가이드]에서 발췌한 건데.. 조금 바꿔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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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대한 느낌은 처해있는 현실 못지않게 태도에 따라서 크게 달라지는데요.

여러분 혹시 기분이 꿀꿀하거나 처지세요?
그렇다면 자신에게 사랑을 보여주세요.
매일 조심스럽게 자신을 인정하는 것부터 출발하여 여러분의 자부심을 눈뜨게 해보세요.

거울로 자신의 모습을 볼때마다 사랑스런 목소리로 이렇게 말해보는 거에요.
1. "정말이지 환상적이군" (느끼하게)
2. "나는 머리결도 너무 좋다니까" (이정섭 버전)
3. "눈이 이렇게 그윽한데 어떤 남자가 굳이 와인을 찾겠어" (섹시하게)
4. "난 너무 예뻐. 울엄마가 작품하나 낳으셨지.암~" (요건..이쁘게)
5. "흐음, 난 정말 멋져" (느끼하게)

어때요? 여러분~ 거울 준비하셨나요?
자! 그럼~ 따라해 보세요.
얼굴의 가장 큰 모공들을 향해~ "난 너희들을 사랑해~~~"(애교있게~)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