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마지막 멘트를 받는지 모르겠네요. ^^
존경하는 조규찬님의 나지막하고 좋은 그 목소리를
두 시간 동안이나 들을 수 있다는 게 정말 행운이예요.
오늘 밤 저는 홀로 방안에서 조용히 레포트 숙제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더 있다가 잠들어야겠어요.
내일은 아침일찍 교회를 갑니다.
규찬님도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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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멘트] 밤이 깊어갑니다.
박혜민
200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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