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꿈음의 리듬'에서 제가 선곡한 곡들을 모두 들을 수 있어서 정말 놀라고 좋았어요! 그리고 너무너무너무너무(무한대) 감사드려요!
규찬오빠, 은영작가님, 철 PD님! ㅋ 정말 황송해서 어떻게
말해야 할지...
꿈음 가족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아 지금도 가슴이
설레고 기쁩니다!
제가 요즘에 꿈음에 폭~ 빠지면서 주위 친구들에게 꿈음
얘기밖에 안하거든요~ 그래서 제 친구들도 꿈음을 듣게 되었답니다! 호호- 어제 친구가 꿈음의 리듬에 제가 선곡한 곡들
들으면서 감동받았다구 칭찬해 줬어요! 헤헤-
학교에서 맨날 규찬오빠의 'kiss'를 너무 불렀더니 노래를
몰랐던 아이들도 따라부르고~ 아무튼 저희반은 꿈음의 반이
되었어요! 히히^0^
요즘 제가 꿈음때문에 하루하루가 즐겁고 하루종일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는 거 아실런지...?!
좋은 음악 좋은 사연으로 가득찬 꿈음이 영원하기를 바라며
저도 그런 꿈음의 영원한 애청자로 남고 싶습니다! ^^*
이제 기말고사 시험기간인데, 당분간은 꿈음 홈페이지에
자주 못올 것 같은..; 슬퍼라...
하지만 뭐~ 라디오에서 규찬오빠 목소리 맨날 듣고 좋은 노래 맨날 들으면 되죠 뭐!ㅋㅋㅋ
시험 끝나고 예쁜 노래, 예쁜 이야깃거리 많이 게시판에 신청할겁니다!!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히히 ^-^; 그럼 안녕히 계세요~
ps:월요일에 해이언니가 나오시네요?! 우와~ 기뻐라!
두분이 함께 "kiss" 들려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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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드려요!
한유경
2003.11.23
조회 11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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