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에서 제가 신청한 곡이 흘러나올때 그 기분 말로 다 표현을 못하겠어요..
기분이 좋아서 자꾸자꾸 웃음이 나오지 모예요?
오늘은 정말 고단한 하루네요
저는 고3인데..취업으로 지금은 일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역시 세상에 공부가 제일 쉽다는 말 딱 맞는 말인것 같아요. 사회생활이라는거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사람들고ㅏ 지내는거 무지 힘들네요
그렇지만, 수능도 눈 하나 깜짝 안하고 치뤘는데 이것쯤이야 하며 저를 다독이고 있답니다.
정말 오늘 날씨도 흐려선지 마음이 많이 우울해요
우울한 이날에 Atomic kitten
"If you come to me" 들려주세요
규찬이 오라버니 방송 계속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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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신청곡 잘들었어요^^*
김영현
2003.11.24
조회 6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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