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이사를 했어요.
2층 전세방에서 양옥으로 옮겼거든요.
훨씩 아늑하고 좋더라구요.

내년에 2층도 올릴려고 저희가 지금 정성을 다하고 있어요.
고추를 사서 정성껏 닦아서 파는 걸로 기금을 모으고 있거든요.

저도 방금 돕고 왔는데, 맵고 손도 아프고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이런 정성이 쌓여서 교회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기뻤어요.

신청곡 할게요... 음.. 핑클 "영원한 사랑" 틀어주세요.
갑자기 듣고 싶네요.^^


규찬님이 응원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아직 작은 우리 교회 내년에 2층 올려서 더 발전하길 기원한다고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