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어디론가 잠깐 떠나고 싶습니다.
아니 도망간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이미 주어진 일들도 너무 벅찬데
자꾸자꾸 해야 할 일들이 한꺼번에 겹치니까
도대체 무엇을 해야할지,마음만 급해집니다.
24시간을 어떻게 쪼개어 써도 부족하네요..
너무 힘에 부칩니다...ㅠ.ㅠ
제가 사는 공주는 오늘 저녁에 눈발이 조금 날렸어여.
크리스마스는 멀었지만..
디바의 12월의 드라마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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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이야기
유지영
2003.11.21
조회 9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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