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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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alk to the wind - king crimson
밀크티
2003.11.21
조회 101
바람이 매섭게 부는 날이였는데..
다들 무사히 집으로 돌아 오셨나요?
아니면 바람이 나도 모르게 새로운 세상에 내려 놓고 사라지진 않았나요?
가끔은 바람이 오즈의 마법사의 도로시처럼 새로운 곳으로
데려다 주었으면 하는 철없는 상상을 하죠..^^

오늘은 창문을 두드리는 바람에게 이런 저런 애기를 하고 싶어요.
대답은 없겠지만.. 가슴에 묻었던 애기들을요..


king crimson 의 I talk to the wind 신청합니다.

I talk to the wind
My words are all carried away
I talk to the wind
The wind does not hear
The wind cannot hear.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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