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막내누나가 드뎌 예쁜 공주님을 낳았답니다 와하하
밤에 자는데 막 깨우더라구요 새벽3시 반쯤에...
그래서 막 병원에 데려다줬죠...
글구 집에 와서 자는데 아침 10시 50분경에 전화 왔어요
외삼촌 됐다고 와하하하하하하하~
전화 받고 씻지두않고 바로 달려가서 봤어요 흐흐
3.5킬로라는데 너무 작구 ㅠ,.ㅠ
피부도 너무 하얗구 부드럽구 ㅠ,.ㅠ
아 감동의 눈물이 크흑~ㅠ,.ㅠ
막내누나두 한 6시간밖에 진통 안하구 잘 낳았습니다 흐흐
밥도 잘먹고 와하하
축하해주세욧!!!! 와하하

p.s.) 7집 타이틀곡으로 널리(?) 알려진 마지막돈키호테가 듣구싶군요... 아직 앨범이 안나와서 안되겠죠? 와하하~ 안되면 할수 없죠 와하하~;;;;;; 암튼 이번 앨범 엄청 기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