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살짝 들뜨는 것이.. 춤추러 가고 싶어지네요..
음.. 그러니까.. 저는 스윙을 배우고 추고 있답니다..
그러다보니 스윙 재즈를 많이 듣는 편인데,(싫어도 춤추러 바에 가면 단골로 나오는 곡들은 어쩔 수가 없어요) 나탈리 콜의 이 "Love"란 곡도 춤추기 재미있는 곡이지요.. ^^
그런데 요즘 누가 뭘 만들어 달라고 해서 정신없이 빠져있는 바람에 제대로 춤추러도 가지 못하고 집에 콕 쳐박혀 있어요...
점점 몸이 굳는 느낌이지요.. ㅠ_ㅠ.. 안그래도 운동량이 부족한 이 겨울에... 어쩔려고 이러는 건지...
어서 이 일을 끝내고 춤추러 가고 싶네요..
아까 노래를 들으면서 생각한 건데.. 규찬님이 불러도 굉장히 잘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에요..
언제 한 번 불러봐주심은 어떠실지..
아아.. 스윙 파티할 때 규찬님이 오셔서 노래 불러주셨으면 좋겠다..
생라이브로 음악 들으면서 추면 정말 행복할텐데..
오늘도 쓸데없이 말만 늘어놓고 갑니다.. -_-a
대략 정신이 없는게죠...
여튼간에.. 남은 106분동안 더욱 행복하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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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콜의 LOVE를 들으니..
20세기소년
2003.11.20
조회 11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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