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깔린 은행잎의 금색 카펫도
어느새 치워져 있습니다.
그 많은 낙엽을 치우느라
환경 미화원 아저씨들께서는
애쓰셨겠지만......
더 밟아줘야 할 것 같았는데
왠지 아쉽습니다..
오늘 첫곡으로 준비해 두었던 가을 낙엽은
겨울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가슴에 새겨 두기로 합시다..
(규찬님 라스트 고정멘트로 끝냄)
머..이런 건 어때요..
너무 센치한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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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인사? 꿈인사? 이런 건 어떨까요
이인옥
2003.11.20
조회 14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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