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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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는 약간 쌀쌀함...그리 춥진 않음...
오리공주.
2003.11.20
조회 75
오늘은 아침부터 많은 비에...
비오는날에는 유난히 잠이 많은
저는 늦잠을 자고, 오늘따라 영화는 보고 싶은데 지갑에는 눈을 씻고 봐도 돈이 없어 갈곳없는 저는 학원으로 향했습니다.
학원에서도 우울한 그림을 스테미너가 딸려 그 그림 다 그리지
못하고 집에 왔습니다. 집에 와선 밥통을 통째로 들고
김장김치로 밥공기로 치면 2그릇을 먹었고... 인터넷을 켰습니다.
오늘 하루 진짜 블루 데이였는데...
지금은 기분이 풀렸어요~! 왜냐....지하철에서 지직거리는
고물라됴로 듣는 꿈음을 너무나 깨끗한 음질(?)로 듣고
있거든요...캭캭~! 근데...오늘 하루종일 비에 대한 노래나
우울한 노래를 들었더니...모랄까...가슴에 응어리가 진달까...
신나는 노래 들려주셔요....쿄쿄....

내일부터는 추워진다니 우리 모두 두껍께~! 입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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