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많은 비에...
비오는날에는 유난히 잠이 많은
저는 늦잠을 자고, 오늘따라 영화는 보고 싶은데 지갑에는 눈을 씻고 봐도 돈이 없어 갈곳없는 저는 학원으로 향했습니다.
학원에서도 우울한 그림을 스테미너가 딸려 그 그림 다 그리지
못하고 집에 왔습니다. 집에 와선 밥통을 통째로 들고
김장김치로 밥공기로 치면 2그릇을 먹었고... 인터넷을 켰습니다.
오늘 하루 진짜 블루 데이였는데...
지금은 기분이 풀렸어요~! 왜냐....지하철에서 지직거리는
고물라됴로 듣는 꿈음을 너무나 깨끗한 음질(?)로 듣고
있거든요...캭캭~! 근데...오늘 하루종일 비에 대한 노래나
우울한 노래를 들었더니...모랄까...가슴에 응어리가 진달까...
신나는 노래 들려주셔요....쿄쿄....
내일부터는 추워진다니 우리 모두 두껍께~! 입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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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는 약간 쌀쌀함...그리 춥진 않음...
오리공주.
2003.11.20
조회 7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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