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님.. 오랜만이에요~
회사 그만두고 요며칠 일자리 알아보는 중이에요.
아침에도, 점심에도, 그리고 이 밤에도.
계속 보고 또 보고,
혹시나 다른 사이트에는 새로운 게 없을까? 하고
일자리 알아 보고 있어요.
어떤 때는 똑같은 말을 여러번 쓰다보면
여기가 거기인가? 싶기도 하고,
자기소개서에 쓴 내 모습은 진짜 내가 아닌 거 같은데
자꾸 포장해야 하니까 지치기도 해요.
휴....
이 밤에 그래도 윤희님 목소리 들으니 조금 위안이 되요.
항상 힘들거나 지칠 때 제가 꿈음과 함께 위로 받았나봐요.
다른 때 같으면 많이 지쳤을 텐데,
그래도 힘을 내보렵니다. 봄이니까요.
봄은 좋으니까요... ^^
신청곡 틀어주세요.
버스커버스커 여수밤바다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오랜만에 왔어요
이소원
2015.03.10
조회 78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