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마다 날씨가 어쩐지 야릇합니다..
어떤 노래가사에서 비오는 수요일마다 연인에게 빨간 장미를 선물하라고 종용하는 가사가 있었쟎아요..
실제로도 비오는 수요일엔 남성분들이 빨간 장미를 많이 산대요..
꿈음의 마지막 멘트는 규찬님과 꿈음 가족과의 애정의 끈 같은 기분이 들어요..
여러가지 시도가 너무나 신선하구요..
어서 가장 사랑스런 마무리멘트를 발견하셨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이런 시도만으로도 언제까지나 비오는 날의 빨간 장미처럼 마음에 와 닿는 꿈음과 규찬님의 모습으로 사진처럼 남아있길...
비오는 내일도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규찬님의 목소리 들을 수 있어 행복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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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이수아
2003.11.19
조회 1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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