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언제 였더라...몇일 전에 교통 사고가 났었어요.
정말 졸음 운전 같은거 하면 안되는데......
회사에서 밤을 세운 날이였어요.
그날 낮에 엄마와 병원에 갔다 오다가...제가 잠깐 졸았나봐요....
아....이런 대형 실수를 하다니요....서 있는 앞 차를 박았지요.
5년차 운전자인 저에게 사고 경력도 없는 저에게 이런 졸음 운전이란 인정 할 수가 없었
어요.
물론 사람이 안 다친게 큰 다행이지만요...
저요??
목이 좀 아팠지요.....1주일만 지나면 좀 나아질 줄 알았는데..사실 아직도 아파요..
제 친구가 이 얘기를 들으면 아마 화를 낼지도 모르겠어요...
병원에 다니든가 입원을 하라고 했는데..제가 안 갔거든요...그래서 친구 앞에서 아프단 소리도 절대 못합니다........이 글도 보면 안되는데.....
저는 제가 철인인 줄 아나봐요..
그냥 파스만 붙이고 있답니다......음....
규찬님도 여러분들도 모두 운전 조심하세요...항상...
저도 패닉의 달팽이가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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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패닉의 달팽이가 듣고 싶어요...
달팽..
2003.11.20
조회 8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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