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이 앓고있는 지독히 깊은 그대라는 상처가
얼마만큼 참아내기 힘든지...
너무 아파도 소리 한번 안 지르는 건
나 그렇게 나을 수 없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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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림의 난치병을 몇번이고 반복해서 들었어요.
사랑에 대한 애틋함과 그리움이
마치 나의 이야기라는 착각을 일으켰는지
마음까지 뭉클해졌습니다...
꿈음 가족들과 함께 듣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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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하림-난치병 신청할게요.
유지영
2003.11.19
조회 10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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