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얼굴도 목소리도 모르지만
인터넷이라는 공간을 통해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 있어요
말이 친구지..저보다 4살 아래,13살 아래 랍니다
뭐 거의 제가 큰언니뻘이랄까요.
그치만 메일로..또는 메모로 서로의 마음을 전할때는
나이차를 느끼지 못할정도로 비슷한 점들이 많아요.
(물론 제생각이지만 말이죠.)
그런데 이 두 친구가 요즘 마음이 많이 아픈가봐요.
서로 멀리 떨어져있어, 글로써 위로 할수밖에 없지만,
기운내서 어서빨리 밝은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신청곡은 10여년 전 늦가을 무렵에 들었던 노래입니다
Jefferson Starship - count on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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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Jefferson Starship - Count On Me
이은지
2003.11.19
조회 1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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