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매일밤 열시면 여기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제시간에 들은건 오늘이 첨이네요...
후훗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네요. 매일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니 넘 기쁜걸요
이제 집에 일찍 일찍 다녀야겠어요
퇴근 시간이면 허전함을 이기지 못해 뭔가를 먹고 집에 들어가던 악습관이 사라지면 나온 배도 좀 들어가려나?
이제 점점 꿈음에 익숙해지겠죠?
규찬님이 소개해주는 음악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들과
피식피식 웃음짓게 만드는 찬님의 영어 발음과
어쩌면 사이 사이의 광고들까지도요
어쩜 규찬님의 인사를 들으면서 잠들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우훗~~~ ㅎㅎㅎ
사연을 올렸으니 신청곡도 하나 올려요
Buckshot Lefonque - another day
Badly Drawn Boy - once around block
임현정 - 카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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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계시는 군요
노란 날개
2003.11.18
조회 10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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