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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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규찬님!
개미 이승헌
2003.11.18
조회 93
라디오 주파수를 이리저리 만지다가 친근하고 차분한 목소리가

들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게 누고?

규찬님이였습니다.

밤 10시에 별로 들을 만한 것이 없어서 라디오 듣지 않고

CD만 들었는데, 며 칠 쭉 듣다 보니까 내가 좋아하는 노래만

나와서 "그래, 이런 방송을 원했어!"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사람들의 따뜻한 꿈과 사랑이 풍기는 방송이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환절기 목소리 조심하세요.

자주 들려서 글 남기겠습니다.

아참, 신청곡 올려도 되죠?

이렇게 약간 추운날씨에는 발라드가 어울리는 것 같아요

♬ 윤상 <사랑이란> 부탁드립니다.

- 개미 이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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