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주파수를 이리저리 만지다가 친근하고 차분한 목소리가
들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게 누고?
규찬님이였습니다.
밤 10시에 별로 들을 만한 것이 없어서 라디오 듣지 않고
CD만 들었는데, 며 칠 쭉 듣다 보니까 내가 좋아하는 노래만
나와서 "그래, 이런 방송을 원했어!"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사람들의 따뜻한 꿈과 사랑이 풍기는 방송이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환절기 목소리 조심하세요.
자주 들려서 글 남기겠습니다.
아참, 신청곡 올려도 되죠?
이렇게 약간 추운날씨에는 발라드가 어울리는 것 같아요
♬ 윤상 <사랑이란> 부탁드립니다.
- 개미 이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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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규찬님!
개미 이승헌
2003.11.18
조회 9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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