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처음으로 제가 게시판의 문을 여는구요...
ㅎㅎ 사실...방금 꿈음 방송 끝났습니다. *^^*
제가 지금 쓰는 이유는요...
전...a.m 11시부터 p.m 11시30분까지 인터넷을 할수없는 공간에
있거든요...
10시부터는 11시 30분까지는 지하철과 버스에서 고물라디오의 주파를 잡으며 집에 옵니다.
근데 그 순간순간이 얼마나 짜릿한지 몰라요.꿈음 들은지
일주일이 되니 어디어디서는 주파가 안잡힌다는것을
거의 알게 되었어요...처음에는 신경질도 나고 안절부절 했지요.
근데 지금은 약간의 여유를 갖게 되었답니다. ㅋㅋ
그래도 이런 고물라디오라도 있어 듣고 있다는것,서울에 있어
들을수 있다는것...들이 행복하네요.
오늘도 이런 작은것에 행복한 마음가짐으로 마무리 지었으면
좋겠네요....
규찬님~! 오늘 끝인사도 기대할께요~
신청곡은 빛과소금의 샴푸의 요정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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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처음으로 제가 게시판의 문을 여는구요...
micomica
2003.11.19
조회 9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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