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찬님.. 저는 지금 아프답니다.. 사랑니 땜에 ㅠㅠ
어제부터 사랑니가 퉁퉁 부어서 장난이 아니게 아팠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 일찍 치과에 가서 치료를 받는데 헉..
정말 여지껏 받았던 것 중에 최고로 아팠습니다..
무서운 치료가 끝나고 입을 헹구는데 악@ 피가..ㅠㅠ
의사 선생님께서 이렇게 되도록 놔뒀냐구 그러면서 종합병원에 가야한다고 하시더군요..
X-ray두 찍었어요 ㅠㅠ 약두 타구요
사실 이 사랑니가 9월달 쯤에 났었거든요 근데 꾸물꾸물 거리다가 안 갔더니 결국 이렇게 되군구만요.. (윗니 아랫니 4개 다 났거든요..;;)
집에 와서 얼음 찜질 한 40분 정도 하고 나니 지금은 좀 안정이 됬네요
사랑도 안하는데 사랑니가 나가지고.. ㅡㅡ
암튼 아침부터 혼란한(?) 날이었습니다..
규찬님은 사랑니 다 뽑으셨나요?
신청곡 - 규찬님의 '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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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랑니..ㅠㅠ
양정선
2003.11.19
조회 11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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