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방에서 뒷꿈치를 들고(아파트니까요;) 폴짝폴짝 뛰었습니다. 기분이 한결 낫네요..^^
감사합니다! 신청곡 들려주셔서!!
일하는 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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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 오늘도 스펙터클한 하루 였습니다.
제 마음은 폭풍속의 거친 바다 처럼 출렁이다가도 저녁 퇴근후 집에 올때는 잔잔한 바다가 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이런 생활;은 상상도 못했는데, 그래도 그럭저럭 사니 신기하네요.
신기하면서도 우울하고..그래서 신나고 발랄한 곡 신청해요~.
긱스의 "짝사랑"
난 니가 좋아!!!! 냉면보다도오오~~^^
(목청껏 노래부르며 방방 뛰기에; 딱 좋은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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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짝폴짝(쿵;쿵;) -감사합니다~
홍남기
2003.11.18
조회 15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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