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들으면서 숙제하다가 규찬오라버니께서
"그냥 노래 듣고만 싶으신가봐요.. 신청곡이 별로 안올라
오네요.."란 말씀을 하시기에
모두가 잠든 이밤 숙제를 뿌리치고 컴퓨터를 켰습니다!
저 잘했..죠?^^;
아! 그리고 끝인사요!! 아주 재미있는 끝인사가 생각나서
덧붙여 적으려구요~
"텔레토비 뽀~"버전 어때요? 규찬오빠가 좀 힘드시려나??ㅋ
하지만 너무 잘 어울리는 걸요~~
규찬오빠와 규찬오빠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과 꿈음청취자들을
위해 한번쯤 사랑의 애교 멘트를 들려주심도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하는데~~ ㅋ
뭐 멘트는 아무렇게나 하셔도 되지만~ 이왕 쓰는김에
적어볼게요~
"여러분~ 오늘도 꿈음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셨죠?~
저 조규찬과 꿈음은 항상 여러분 옆에 있어요~
우리 내일 또봐요~ 여러분 사랑해요~ 빠빠~~(빠빠 부분은 절정의 뽀~버젼 깜찍버젼 애교버전 귀엽고 사랑스런..; 너무 무리한 요구인가요? 훗.)
신청곡은 김광진의 "편지"요~
비록 컴퓨터 상이지만 이렇게 설레는 마음을 안고 편지를
쓰고 있으니까 너무 떨리고 행복하거든요!
꼭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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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달려왔습니다! 참여하고싶어서요!!!
한유경
2003.11.17
조회 1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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