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정 , 혜, 경,이라고 하는데요.
어제 정말 감사히도, 내 마음의 가사한 줄 에 " 윤종신의 모처럼"을 채택하여 선곡하여 주셨죠.
어젠, 사정이 있어서 방송을 듣지 못했었는데, 오늘 아침 출근해서 보니 제 사연과 음악이 선곡 되어 있더군요.
감사하다는 말을 먼저 해야 하지만...

사연과 노래는 맞는 거 같은데... 이름을 정유선씨라고 말씀 하시네요.

요즘, 꿈음의 노래와 조규찬씨의 음성으로 많은 위로와 기쁨을 얻고 사는 처자 로서, 정정 꼭 부탁드려요. 꼭꼭 !!^^

아울러, 사과의 표시로 " 새바람이 오늘 그늘"의 " 언제나 그렇듯"을 틀어 주시면 기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