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가보는 락 공연이었거든요..
근데 어우~
그 뒤집어지는(?) 분위기에 화들짝 놀랐다지요..ㅋㅋ
시작 무대를 꾸며준 이름 잘 기억안나는 락밴드..
옷을 마구마구 벗어주셔서...멋졌구요..ㅋㅋ^^a
국민체조로 시작한 체리필터 무대도 아주 독특했어요..
(아주 열심히 따라하고 왔다는..ㅋㅋ)
잠시도 앉을 틈을 주지 않는 공연이더군요..
정말 스트레스 확~ 풀고 왔어요..^^
게스트로 참여한 엠씨 스나이퍼와 이기찬씨 무대도 참 좋았구요..
엠씨 스나이퍼 무대때는 힙합이 얼마나 흥을 돋우어 주는 곡인지 제대로 깨닫고 왔답니다~!

규찬님 그리고 은영 작가님 박철 피디님께 감사드려요~
오늘 라이브 방송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조규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