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찬오빠~ 안녕하세요.^^
제가 오늘은 오빠의 기를 (?) 받아 힘을 내고자 해요^^
제가 요즘 다음주에 몰려 있는 발표 과제들에게서 받는 스트레스와
그로인한 수면 부족으로 힘들거든여~
더군다나 제가 공부하는 작업치료가 미국에서 활발하게 선행되고 있지만
아직은 우리나라에서 기반을 다져야 할 학문이기에...모든..자료가....원서랍니다.ㅠ.ㅠ
영어를 싫어하지는 않지만 능숙하게 잘 하지도 못하는 처지라
긴문장을 해석해 놓고 스스로도 이해가 가지 않을때의 ...참담함이란..
(혹시 그 기분 찬님 아세요?^^;;)
오빠처럼 영어 잘하고 싶어요~^^;;
이것 저것 맡은 것은 많고 잘하고 싶은데 때론 한계를 느끼게 될 때가 있잖아요~
제가 요즘 그래서 너무 피곤하고 슬프지만..
매일 찬님 목소리와 음악을 듣는 2시간은 너무 행복하답니다.^____^
찬님께서
준비 잘 해서 발표 잘하라고 응원해 주시면 힘이 날것 같아요..^^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구요*^^*
빈소년합창단의 <<캐논>> 듣고 싶습니다. -사람의 목소리가 가장 아름다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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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꼬~옥 읽어주실꺼죠?^-^
유지영
2003.11.17
조회 11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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