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랑 규찬이랑'(혹은 '규찬이랑 학기랑'인가? 가물가물) 공연 보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훨씬 지났네요.
12월 31일, '학기랑 규찬이랑' 공연을 보며 제야의 종소리를 두 분과 함께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관객들에게 'Kiss Time'도 주셨는데... 기억나세요?
[학기랑 규찬이랑] 2탄 공연 계획은 없으신지요?
공연장에서 다시 한 번 두 분의 화음을 듣고 싶거든요.
12월 31일에 있을 학기 아저씨 공연장에 규찬 씨가 오시면 제 소원이 이뤄지겠네요. ^^
아참. 그리고 학기 아저씨께 안부 좀 전해주세요.
학기 아저씨가 진행하시는 모 방송국의 모 라디오 프로그램
애청자거든요.
너무너무너무 반갑다는 말씀, 꼭좀 전해주십시오.
[박학기 라이브 신청곡]
1. Yellow Fish: 언제들어도 상큼하고 기분 좋아지는 곡.
2. 향기로운 추억: 학기 아저씨의 불후의 명곡이죠.
3. 계절이 이렇게 내리네: 11월에 어울리는 곡
3. 이미 그댄: 상동
5. 날 사랑했다면: 규찬 씨와의 듀엣이 듣고 싶어요.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학기랑 규찬이랑]라이브 신청곡
김희선
2003.11.17
조회 97
댓글
()